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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지방 7일 저녁부터 많은 비... 8일 폭우 올 듯

7일 오전 남부지역 호우경보, 저녁부터는 수도권 등 중부지역 장대비 예상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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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돼 통행이 통제되고 있는 잠수교. 사진=뉴시스
 
7일 저녁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또다시 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 비 피해가 우려된다.
7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며 호우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등 중부지방도 저녁부터 빗줄기가 강해질 전망이다.
 
6일 서울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한강 수위는 전날에 비해 낮아졌고, 물에 잠긴 한강 주변 산책로도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7일 저녁부터는 서울 등 중부 지방에 또다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잠수교 통제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7일 오전 현재 전북과 전남 북부, 경남 내륙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낮까지는 남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집중되고, 저녁부터는 중부지방에 장대비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8일에도 수도권과 영서, 충청 많은 곳에 300mm 이상의 폭우와 함께 시간당 30~60mm의 강한 비가, 영동과 남부에도 2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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