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진짜 '대리(代理)' 성접대 의혹 무마하기 위해 김철근 보낸 이준석

증거인멸 교사 의혹 받은 장본인이 대통령 비판할 자격있나?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오른쪽)과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왼쪽). 사진=조선DB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오는 7일 방송될 윤석열 대통령의 KBS 신년 대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부군인 윤 대통령이 아무리 강한 어조로 (해명을) 하신다고 해도 ‘대리 사과’ 또는 ‘대리 유감 표명’이라는 지적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이준석 대표는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에게 증거인멸을 교사했다는 혐의가 있다. 


김 총장에게 성 접대 의혹 제보자인 장모씨를 만나도록 하고 ‘성 접대는 없었다’는 취지의 사실확인서를 받는 대가로 대전의 한 피부과에 7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각서를 써줬다는 의혹이다.


이 대표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자 김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강신업 변호사는 이 대표를 무고 혐의로 고발하며 맞섰다. 성 접대가 사실인데도 허위로 가세연을 고소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김 전 실장을 통해 7억 각서를 쓰게 했다는 등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론을 냈다. 


다만 경찰은 이준석 대표의 성접대 실체가 있다고 보고 그를 무고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2.04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최우석 ‘참참참’

woosuk@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