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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 팀장 "가덕신공항고속도로’ 신설 등 사하구 지도 다시 그릴 것"

사하구 서부산 新해양관광단지 조성, ‘한국잡월드 부산점’ 유치, 감천 화력발전소 부지에 복합쇼핑몰 수변공원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서부산 캠퍼스 유치’

김광주  월간조선 기자 kj96100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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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 국민의힘 사하구을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부산 사하 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 15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과 함께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가짜 뉴스를 비롯해서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다특히, 과거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86운동권 그룹은 이미 스스로 성역화되고 기득권화돼버린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제가 싸우고자 하는 가짜는 가짜 뉴스, 가짜 정치인만이 아니라며 겉으로는 국민을 위한다면서 실제로는 정파적 이익을 위해 추진되는 가짜 정책과 가짜 규제, 가짜 예산들도 부지기수라고 지적했다. 정 예비후보는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든 특권을 포기할 것임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과 함께 정책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정 예비후보는 사하구의 청년 인구 유출 현상이 심각하다며 부산의 동서(東西)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8~202311월 기준, 사하구는 청년(20~34) 인구 감소율이 3.94%로 부산광역시 16개 구(() 가운데 3위다. 반대로, 부산시에 따르면 사하구에 계속 남아서 살 생각이 있는지를 묻는 정주의사율58.5%16개 구(() 중에서 14번째다.

 

이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사하구를 바꿔야 한다사하구 지도를 다시 그릴 정도의 대변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대책으로는 열악한 사하구의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가덕신공항 건설과 연계하여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가덕신공항을 연결하는 연장 13km, 사업비 약 23000억원 규모의 가덕신공항고속도로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덕신공항 고속고도로 건설을 통해 사하구에서 가덕신공항,부산신항,경남 거제까지 접근성을 높인 광역도로망을 형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다대포 일원(一圓)을 서부산 교통의 요충지로 만들겠다고 정 예비후보는 밝혔다.

 

두 번째 공약으로 사하구를 서부산 신()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가덕신공항의 배후에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 몰운대 공원, 두송반도 등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양관광 명소를 마련해 국내외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고, 일자리를 찾아 떠난 청년들이 다시 사하구를 찾으면 지역 상권도 회복될 거란 기대를 담고 있다. 세 번재 공약으로, 사하구에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직업 체험관 한국잡월드 부산점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꺼냈다. 이어 네 번째로 감천 화력발전소 부지에 복합쇼핑몰과 수변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이 포함됐다. 감천 화력발전소는 2034년 발전소 허가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 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관광 산업의 요충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다섯 번째 공약엔 한국폴리텍대학 서부산 캠퍼스 유치가 포함됐다. 이 밖에도 어묵 특화 브랜드 산업단지 유치, 각종 규제 완화 및 재개발 추진 등의 공약을 밝혔다.

 

=김광주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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