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0억원 금품 수수 의혹' 민주당 이정근의 '취업 개입' 혐의 받는 노영민 '출금'

"실장님 찬스 뿐" 이정근은 연봉 1억원 직책 어떻게 맡았나?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사진=뉴시스

검찰이 각종 청탁 대가로 사업가로부터 10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이정근씨의 취업 과정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는 전 청와대 비서실장 노영민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했다. 노씨는 문재인 전 대통령 당시 임종석씨에 이어서 두 번째 문재인 청와대비서실장을 맡았다.

 

노영민씨는 2020년 당시 이정근씨가 CJ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 상근 고문으로 채용되도록 압력을 행사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씨는 그해 4월에 있었던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하고 나서 갑자기 같은 해 8월부터 1년 동안 한국복합물류의 상근고문을 맡았다. 당시 그는 약 1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았다.

 

한국복합물류 상임고문직은 물류 정책은 다룬 경험이 있는 국토교통부 퇴직 인사가 맡는 게 관행이었으나, 방송작가 출신에 그 이력에서 물류 전문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이정근씨가 갑자기 해당 직책을 맡은 일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왔다. 검찰은 21대 총선 낙선 뒤 이정근씨가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노영민씨를 통해 한국복합물류 상임고문직을 맡았다고 보고 있다.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12.04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박희석 ‘시시비비’

thegood@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