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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경태는 문재인 앞서 걸은 김정숙은 어떻게 생각할까?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 앞장서 걸었을 때는 왜 침묵했나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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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현지 병원 방문에 대해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을 했다”고 한 자신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해 “(김 여사가) 국제적인 금기사항을 깬 것”이라고 했다.


장 최고위원은 '김건희 때리기'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김건희 여사가 현지 심장병 아동의 집을 방문하며 사진 촬영을 위해 조명을 사용했다는 장 최고위원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은 “김 여사 방문 당시 조명을 사용한 사실 자체가 없다”며 “공당인 민주당 최고위원이 확인조차 하지 않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장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를 공격하는 주장의 근거로 커뮤니티‧SNS(소셜미디어) 글 등을 제시했다. 


외신 보도가 아니었다. 장 최고위원은 조명 사용을 주장하면서 '외신'을 인용했다고 했었다. 


게다가 정작 장 최고위원은 두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첫 번째는 그가 2년 전 국회의원 후보 시절부터 매체 인터뷰에서 ‘흙수저’ 출신임을 강조하며 가난한 가정환경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은 것이다. 


당시 장 의원의 홍보 키워드였던  ‘가난’ ‘짠내’ ‘흙수저’였는데, 이것 또한 ‘빈곤 포르노’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두 번째는 김정숙씨에 관해서다. 


김정숙씨는 2019년 9월 6일 라오스 환송식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보다 서너 걸음 앞서 걸으며 손을 흔들었다. 


전용기에 탑승할 때도 김정숙씨가 문 전 대통령보다 앞서는 장면이 포착됐다. 공식 행사에서는 대통령이 앞장서서 가고 영부인을 비롯한 수행단은 그 뒤를 따르는 게 일반적 관행이다. 이에 정치권에선 김씨가 의전 서열을 무시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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