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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짤이' 주장했던 최강욱, 민주당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

민주당 윤리심판원 "만장일치로 징계 결정"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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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검언유착 허위글 SNS 유포 혐의 관련 재판 참석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성희롱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원장 박혁 변호사)은 20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최 의원에 대한 징계 심의를 가진 결과 만장일치로 당원자격 정지 6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4월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온라인 회의에서 여성보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남성 동료 의원이 카메라를 켜지 않자 'XX이를 하느라 그런 것 아니냐'고 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최 의원 측은 성적 행위가 아닌 '짤짤이'를 하느냐는 물음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이에 민주당 보좌진 협의회(민보협)와 여성 보좌진에서 비판 성명이 나왔고, 이어 윤호중-박지현 비상대책위원회 시절 윤리심판원 직권 조사에 회부됐다.

 

심판위원인 김회재 의원은 중징계 배경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이를 부인하며 계속하여 피해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준 점, 이 건으로 인한 당 내외 파장이 컸다는 점,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윤리심판원에 직권조사를 요청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모든 위원님들이 만장일치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민주당 당규는 징계 수위로 제명, 당원자격정지, 당직자격정지, 경고 등의 조치를 두고 있다. 당원자격정지의 경우 당직이 자동 해제되며 징계기간 동안 당원의 권리행사와 당직 수임이 정지된다. 징계가 확정될 경우 최 의원은 오는 8월 열리는 전당대회에 입후보할 수 없는 것은 물론 투표권도 박탈된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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