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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코로나 백신 접종 독려에 문자 메세지 ‘3억 3573건’(건당 27원) 발송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 “질병관리청, 백신 접종 독려 위해 국민 혈세 90억원 써”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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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뉴시스

14일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거나 홍보하기 위해 문자 발송 비용으로 국민 혈세 90억원을 썼다”고 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은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1~3차 접종 대상자에게 접종을 독려하거나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말을 기준으로 총 3억 3573건(누적)의 문자를 국민에게 발송했다. 정부 예산으로 지출된 비용은 무려 90억 6485만원(건당 27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춘식 의원실은 “의원실 조사 결과, 대상자별 문자 발송 횟수 제한 기준 등 ‘내부 발송지침’은 전혀 없었다. 아무런 제한 없이 예산을 펑펑 써가며 국민에게 문자를 마음껏 발송했다는 뜻”이라고했다.


최춘식 의원은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국민에게 인과성을 제대로 인정하거나 보상금을 충분히 지급하지 못할망정 문자 발송 비용으로만 90억원을 썼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며 “질병관리청장이 즉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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