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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엠(YOONAM), 한국금시장거래소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제휴 체결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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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금시장거래소 조태호 회장, 윤엠 션 윤 (SEAN YOON) 대표. 사진=윤엠 제공

11월 24일 한국금시장거래소(대표 조태호)와 윤엠(대표 윤승권)이 한국금시장거래소 회의실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내년 하반기부터 TSID 인증기술을 탑재한 금 거래 플랫폼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금시장거래소는 “윤엠이 개발한 ‘TSID 인증’은 해킹할 수 없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는 점에서 이번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전했다.


윤엠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양방향 비고정값 인증 기술인 TSID(Time Sync Identification)는 수학적 암호화 기법으로 일회성 식별 코드를 자동 생성해 서버로 되돌려 보내는 쓰리 스텝 ‘AI(인공지능)’ 기술”이라며 “개인정보(고정값)가 존재하지 않고, 서버에 개인정보를 저장할 필요가 없으며 생성된 식별 코드도 사용 후 사라져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 더불어 ID와 비밀번호 없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원터치로 접속과 인증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윤엠 연구진은 인류가 2500년 동안 사용해 오던 ‘고정값’의 암호체계를 ‘쓰리 스텝 양방향 비고정값’ 암호체계로 바꾸는 인증 기술을 개발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 인도, 베트남 등에서 특허를 획득했다”며 “해킹 및 도용의 위험성과 기억하기 불편했던 암호체계를 TSID 인증 기술이 뒤엎을 수 있다”고 했다.


한국금시장거래소는 “금 거래 플랫폼에 5G에 가장 적합한 TSID 인증 기술이 탑재되면 인류의 안전에 크게 공헌할 뿐만 아니라 원활한 금 공급‧조달과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전 등으로 세계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자상거래나 금융거래 등 본인확인 인증 절차에서 접근성에 어려움을 가졌던 ICT 취약계층, 장애인, 노약자 등의 웹 접근성 불편함이 크게 해소되리라 기대된다”고 했다.


윤엠 기술전문위원 손상일 박사(예비역 육군 대령,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는 “30여 년간 국방 사이버보안을 위해 헌신했지만 ID와 비밀번호 노출로 인한 해킹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전역 후 TSID 인증 기술을 통해 비로소 밀린 숙제를 해결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TSID 인증 기술을 온라인 실시간 금 거래 분야에 적용하는 것 자체가 안전한 전자상거래의 첫 발자국”이라고 했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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