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이재명, 선대위 출범 후 첫 공약 '디지털 대전환' 발표

디지털 영토 확장 위해 135조원 투자 계획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디지털 전환 성장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3일 선대위 출범 후 첫 공약을 발표했다. '디지털 대전환'으로 무한한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내용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구려 기병처럼 대한민국의 디지털 영토를 전방위적으로 개척해 디지털 영토 확장 시대를 열겠다"며 "넓어진 디지털 영토는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국민이 주권자로서 그 과실을 함께 누리는 기회의 땅이 되도록 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후보가 직접 공약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후보는 디지털 대전환의 기반을 전임 정부들이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행히 우리는 김대중 정부의 '초고속 인터넷망', 노무현 정부의 '전자정부', 문재인 정부의 '데이터 댐'이라는 소중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투자 계획도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집권 후 5년간 물적·제도적·인적 인프라 투자에 국비 30조 원, 전통산업의 디지털 전환, 신산업 영토 확장, 창업기업 성장지원 등에 국비 40조 원, 디지털 주권 보장에 국비 15조 원 등 국비 85조 원을 투자하겠다"며 "여기에 지방비 20조 원, 민간의 투자 참여 30조 원을 이끌어내 총 135조 원 규모의 과감한 디지털 전환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아가 디지털 영토 확장, 민간 기업의 창업 및 성장 과정에서 250조원 이상의 민간투자를 추가로 이끌어내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과감한 투자는 일자리 200만개 이상을 창출하고, 향후 수십 년간 연 30조원 이상의 추가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영토 확장의 물적·제도적·인적 인프라 구축 ▲디지털 산업·기술·글로벌 영토 확장으로 기업 성장 잠재력 제고 ▲디지털 자유권·평등권 등 국민 디지털 주권 보장 등 3개 대전략을 제시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11.24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협 어부바 콘텐츠 공모전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인터넷뉴스팀장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