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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고속도로 휴게소서 ‘핫바’ 못 먹는다

통행료 할인 없고 휴게소서 취식 금지, 기차는 창가 좌석만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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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에는 고속도로 할인이 없다. 휴게소 내 음식 섭취도 못한다. 사진=조선DB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을 못 먹는다. 고속도로 통행료도 할인이 없다. 기차를 탈 경우에는 창가 좌석만 배정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을 최소화 하라는 정부 방침이다.

 

14일 국토교통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방역대책 기본 방향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책기간 동안 지난 설과 마찬가지로 사흘(2022)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부과한다. 철도의 경우 창가 좌석만 운영한다. 버스는 창가 좌석 우선 예매, 항공은 좌석 간 이격 배치가 이뤄진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서는 취식을 할 수 없다. 실내테이블 운영이 중단된다. 이용 시 출입명부 작성 후 모든 메뉴는 포장해야 한다. 주요 휴게소에서는 임시선별검사소도 운영한다. 안성·이천·화성·용인·백양사·섬진강·함평천지·보성녹차·통도사 휴게소 등 9곳이다. 이동 중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또 추석 연휴 기간 졸음·음주·난폭 운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60), 암행순찰차(342), 경찰 헬기 등으로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하고, 배달 이륜차 등의 신호위반도 집중적으로 잡는다.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고속도로 나들목, 식당가 등에서 상시 음주단속을 하고,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 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시한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추석특별교통대책기간(17~22) 동안 총 3226만 명, 하루 평균 53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72만 대로 예측된다.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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