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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송을 찾아서 <1>] 바네사 윌리엄스의 ‘Save The Best For Last’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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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검색되는 바네사 윌리엄스의 앨범들.

[편집자 주] 세상에는 수 많은 러브 송이 존재한다. 시대를 대표하는 러브 송도 있기 마련이다. 보이즈 투 맨의 ‘End of the Road’도 떠오르고 에릭 클랩튼의 ‘Tears In Heaven’, 저니의 ‘Open Arms’, 퀸의 ‘Love of My Life’도 매력적이다

러브 송을 통해 옛 사랑을 추억하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다. 팝의 역사에 가장 빛나는 러브 송을 소개한다.

 

화면 캡처 2021-06-21 211231.jpg


바네사 윌리엄스(Vanessa Wlliams)가 부른 ‘Save The Best For Last’는 다른 여자와 만나는 남자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여자의 노래다. 이 곡의 노래말에 ‘6월’이 등장한다.

 

"때론 유월에 눈이 내릴 때가 있어요.(Sometimes the snow comes down in June)"

 

그런데 짝사랑해온 이 남자가 뜻밖에도 자신을 택한다.

그 놀라움을 이렇게 노래한다.

 

"때론 태양이 달 주위를 돌죠. (Sometimes the sun goes 'round the moon)"

 

사랑의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 태양도 달 주위를 돌게 만드는 마력이 사랑이다.

이 마력의 사랑 앞에 두 연인은 이렇게 웃으며 말한다.


"이제 우린 얼굴을 마주하고 서 있어요. 이 세상, 참 웃기지 않나요?(We're standing face-to-face. Isn't this world a crazy place?)" 라고.


이 곡은 바네사 윌리엄스가 1991년에 발표한 곡. 미국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의 <1992년 100대 히트곡>에서 4위를 차지했다. 멋진 ‘팝/소울 발라드’이자 아주 세련된 곡이었다.

윌리엄스가 이 곡을 받고 처음 받았을 때 “내 인생의 이야기”라고 환호했단다. 곡이 제대로 주인을 찾은 셈이었다. 

이 곡의 마지막 노랫말도 긴 여운을 남긴다.


"우리의 기회가 지나갔다고 생각한 바로 그때, 당신은 가장 좋은 것을 마지막에 남겨두었어요. (Just when I thought our chance had passed / You go and save the best for last.)"

 

입력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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