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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해외여행 가능해진다.... 빠르면 7월부터

방역신뢰 국가인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괌, 사이판 등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구성 협의 추진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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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모습. 사진=뉴시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백신 접종자는 빠르면 다음 달부터 일부 지역으로 격리 없는 해외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10일 정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방역상황을 믿을 수 있는 나라에 대해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구성 협의를 추진한다. 추진하려는 방역신뢰 국가는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괌, 사이판 등이다. 

현재 일반 여행객은 해외를 출입할 때 출입국 과정에서 일정기간 격리를 거쳐야 했다. 협의가 이뤄지면 7월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출입국 코로나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된 사람들은 격리기간 없이 이들 나라로 여행을 할 수 있게 될 전다. 상대국 국민 역시 격리없이 여행을 목적으로 한국 방문이 가능해진다. 시행 초기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대상 단체여행만 허용하고 운항 편수와 입국 규모도 상대국과의 합의를 통해 일정 규모로 제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국제선 운항과 패키지 재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수요 파악에 나서고 있다. 

 

다만 가능한 여행지역은 물론 단체여행여부, 운항 편수 등에 제한이 많아 여행업계에 급격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백신 접종 후에도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돌파 감염'이 속속 나타나는 가운데 접종 후 확진과 현지 감염 등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코로나19 재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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