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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32억, 오세훈 28억, 허경영 11억…

선관위 4·7 재보궐선거 당시 후보자별 선거 비용 공개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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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당시 선거 운동을 벌이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사진=뉴시스

지난 4·7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서울·부산시장 후보 1인당 평균 6억7342만원을 선거 비용으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가장 많은 32억98만4306원을 지출했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4·7 재보궐선거 후보자의 선거 비용 지출 총액은 154억1459만원이다. 71명 전체 후보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억1711만원이다.


선거 단위별로는 시·도지사 선거(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19명의 선거비용 총액은 127억9502만원으로 후보자 1인당 평균 6억7342만원을 지출했다.


구·시·군장(7명) 선거는 총 9억2393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3199만원, 시·도의원(19명) 선거는 총 8억3046만원으로 1인당 평균 4371만원, 구·시·군의원(26명) 선거는 총 8억6518만원으로 1인당 평균 3328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장 후보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가장 많은 32억98만4306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억5675만5749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1억4030만7596원을 선거 비용으로 지출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후보인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4억3720만1548원, 박형준 부산시장 13억8691만1946원을 썼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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