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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손정민씨 익사로 추정…머리 상처 사인 아니다”

경찰 “새벽 4시 20분 A 씨 혼자 있었다”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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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당일 오전 2시 18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 있던 손정민씨와 친구 A씨 모습.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의 사인(死因)이 익사로 추정된다며 부검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경찰청은 13일 “국과수에서 ‘사인은 익사로 추정되며 머리 2개소 좌열창은 사인으로 고려할 정도로 보기 어렵다’는 부검 감정서를 회신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손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를 12일 불러 프로파일러 면담을 했다. 2시간여 진행된 프로파일러 면담에서 A씨는 변호사를 대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노트북과 어머니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을 완료하고 A씨 아버지의 휴대전화는 임의제출 받아 포렌식을 하고 있다.


경찰은 당일 새벽 2시부터 3시 38분까지 손씨와 A씨가 한강공원 돗자리에 앉아있거나 누워있었다는 복수의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오전 3시 37분쯤 A씨가 통화를 하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도 받았다.


경찰이 현재까지 확인한 A씨의 행적에는 오전 4시 20분이 추가됐다. 경찰은 한 목격자가 “A씨가 잔디끝 경사면에서 누워 잠들어 있는 장면을 확인하고 깨웠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그 자리에 손씨는 없었다. A씨가 누워있던 장소는 한강에 인접한 곳이다. 이때 목격자에 의해 깬 A씨는 오전 4시 33분 토끼굴을 통과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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