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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재무부, 북핵 저지위해 미국 법 311조에 따라 中 대형 은행 자금 세탁 기관으로 선언해야

핵 사용할 경우 북한 전역 방사능으로 가득찰 것이란 경고 김정은에게 해야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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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DB.

외교안보 분야 유명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안델먼은


대북 온건 정책으로는 북핵을 저지하지 못할 것이란 이야기다. 


안델먼은 "김정은이 핵을 이용하거나 팔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동시에 시진핑 중국 주석과 김정은에게 북이 핵무기를 다른 나라에 발사하면 미국은 북한 전역을 방사능으로 가득차게 할 능력이 있다는 점을 이해시켜야 한다"고 했다. 


만약 북한이 선제 핵공격을 할 경우 그에 대한 미국의 핵반격이 뒤따를 것이란 이야기다. 


안델먼은 CNBC방송과 뉴욕타임스, CBS 기자 등을 거친 언론인으로, ‘월드폴리시저널’ 편집장을 지냈다.


미국내 동북아 전문가인 고든 창 변호사와 헤리티지 재단의 브루스 클링너는 Newsweek 기고를 통해 북핵을 막기위해 중국을 압박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그간 미국 대통령과 장관들은 김씨 왕조를 저지하는 데 중국의 도움을 구하고 그 대가로 중국은 양보를 요구해 왔다"며 "바이든 대통령도 이런 패턴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에 헤리티지 재단의 브루스 클링너는 “역대 미국 행정부는 북한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중국의 은행과 기업에 미국법을 완전히 시행하지 않았다"면서 "미국은 이란 관련 자금 세탁과 관련해 유럽 은행들에 한 것 같은 벌칙금을 부과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고든 창 변호사는 "미국 정책 입안자들은 중국이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바이든의 재무부가 미국 법 311조에 따라 중국의 대형 은행 중 한 곳을 자금 세탁 기관으로 선언한다면 중국에는 북한 지원을 중단하도록 할 큰 유인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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