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인구 103만 메가시티 창원, '제조업가치지수' 발표

창원 제조업 가치, 연초보다 11.1% 상승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 사진=두산중공업 홈페이지


인구 103만명의 메가시티이며 국내 제조업을 견인하는 도시 중 하나인 경남 창원시의 '제조업가치지수'가 발표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창원 제조업의 가치는 두자릿수대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창원내일포럼(대표 차주목)은 4월말 기준 첫 창원제조업가치지수는 1777.37로 연초 1599.79보다 1777.37로 연초 1599.79보다 177.58 포인트 상승해 11.1%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창원제조업가치지수는 창원내일포럼이 창원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창원 주력 업종 (기계, 전기전자, 철강금속, 운송장비) 상장사의 시가총액을 기반으로 한 창원제조업가치지수를 산출해 발표하는 지수다. 2000년 1월 초 지수 1000을 기준으로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산출방식인 시가총액방식을 적용하여 지수를 산출한다. 


특히 탈원전정책 등 정부의 갑작스런 정책 전환 등으로 지역 기업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막고 지켜나가기 위한 목적도 있다.  창원내일포럼 차주목 대표는 “창원의 대표 기업인 두산중공업(주)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핵심 사업인 원자력부문이 직격탄을 맞아 매출감소, 구조조정 등 기업가치 하락으로 이어진 바 있다"며 "창원시민과 함께 창원지역 기업의 가치를 함께 창조하고, 정부의 갑작스런 정책전환으로 지역 기업의 가치 훼손을 막는 역할을 자임하게 됐다"고 지수 개발 동기를 밝혔다.   

 

포럼에 따르면 연초대비 창원제조업가치지수 44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5.6% 증가했다. 


시가총액이 가장 큰 상장사는 LG전자 25조 7745억원, 다음은 두산중공업 5조 8936억원, 현대로템 2조 1992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조 9543억원, 현대위아 1조 8928억원으로 순으로 기업가치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대비 시가총액이 가장 크게 증가한 상장사는 STX중공업 132.9%, STX엔진 125.6%, 경남스틸 107.6% 삼현철강 106.2% 인화정공 94.5% 순이다. 


전체적인 시가총액의 증가세는 창원지역 최근 전기전자분야 제조 기업의 가치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창원제조업지수는 매월 1회 발표된다. 아래는 지수에 포함되는 창원지역 상장사 리스트. 

 

HSD엔진, KR모터스, LG전자, SNT에너지, SNT중공업, STX엔진, STX중공업, 경남스틸, 나라엠앤디, 대성파인텍, 대원강업, 동방선기, 두산중공업, 디에스티, 디와이파워, 만호제강, 삼보산업, 삼성공조, 삼양옵틱스, 삼현철강, 성우테크론, 세방전지, 세원이앤씨, 신성델타테크, 영화금속, 옵트론텍, 우림기계, 우수AMS, 이엠코리아, 이엠텍, 인화정공, 지엠비코리아, 테라사이언스, 퍼스텍, 풍산홀딩스, 한국철강, 한일단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해성디에스, 현대로템,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위아, 화천기계, 효성중공업 (이상)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5.10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인터넷뉴스팀장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