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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5성 특급호텔 25일 오픈... 코로나19 보복소비 몰릴까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오픈에 호텔업계 긴장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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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사진=호텔 홈페이지


강남 대형 특급호텔 오픈을 앞두고 호텔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25일 문을 열 '조선 팰리스(JOSUN PALACE) 서울 강남' 얘기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관광 및 호텔업계가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대형 특급호텔 문을 여는 데 대한 우려도 많다. 그러나 이 호텔이 '슈퍼 인싸(인사이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이며 해외여행의 길이 막힌 부유층의 보복소비 수요가 몰린다면 문제가 다르다는 예상이 나온다. 

 

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구 르네상스호텔 자리에서 문을 여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5성급, 이하 조선 팰리스)에 피트니스 분양 등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강남 부유층의 수요에 비해 최고급 새 호텔과 피트니스가 부족한 만큼 조선 팰리스가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선 팰리스는 36층, 254객실 규모로 고급 식음매장과 연회장, 피트니스 등을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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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 팰리스. 사진=뉴시스

 

 


특히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선 팰리스를 찾은 사진을 잇달아 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도 쏠린다.  정 부회장은 프로야구팀 SSG랜더스 창단 당시 유통-여행-레저 등분야를 연계해 사업분야를 확장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티즌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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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인스타그램
 

호텔업계 한 관계자는 “정용진 부회장이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SSG랜더스 창단에 특급호텔까지 적극 투자하는 것은 유통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호텔·레저로 확장시키겠다는 정 부회장의 강력한 의지 때문"이라며 "신세계의 성공 여부가 향후 유통업계 전망을 가늠할 것"이라고 했다. 

신세계의 호텔사업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맡고 있다. 과거 정용진 부회장의 여동생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그룹 내 호텔사업을 맡아왔지만 현재 정 사장은 백화점으로 이동했고 전반적인 전략은 그룹 부회장인 정용진 부회장이 관여하고 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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