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여야 지도부 구성 시동...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잇달아 人事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용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강민국-전주혜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당 대표 선거와 원내대표 선거 등을 치르면서 잇달아 인사를 갖고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송영길 신임 대표 비서실장에 김영호 의원과 대변인에 이용빈 의원을 임명했다. 송 대표는 이날 취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한 뒤 “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재선 김영호 의원을, 대변인으로 이용빈 의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재선 김영호 의원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동고동락했던 고 김상현 전 민주당 의원의 아들로, 신문기자 출신이다.  송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김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로 외통위원장인 송 대표와 호흡을 맞췄다.  초선 이용빈 의원은 전남대 의대 출신 의사로 20대 총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당대표가 영입한 ‘호남영입인재 1호’다.  20대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에 출마해 낙선했지만 21대 총선 같은 지역구에서 국회에 입성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김기현 원내대표 당선과 취임 후 이달 3일 신임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에 초선인 강민국·전주혜 의원을 내정했다. 강 의원은 경남도의원 출신의 지역구(경남 진주을) 초선 의원이며, 전 의원은 판사 출신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다.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전희경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내정됐다. 20대 국회 비례대표였던 전 전 의원은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경선 당시 나경원 캠프에서 활동했고 현재 국민의힘 인천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향후 국민의힘 의원총회 인준을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여야의 새 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60세 전후이지만(송영길 1963년생, 김기현 1959년생) 새로 임명된 인사들은 모두 60년대 중후반에서 70년대 초중반 출생(김영호 1967년생, 이용빈 1964년생, 강민국 1971년생, 전주혜 1966년생, 전희경 1975년생)인 4050세대로 각 당이 향후 세대교체 및 쇄신의 움직임을 보일지 주목받고 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5.03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인터넷뉴스팀장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