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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안전·위생 갖춘 공중화장실 ‘아리따운 화장방’ 열어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의 의미 담아 ‘세계 여성의 날’에 준공식 진행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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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성장현 용산구청장,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김승환 이사장. 사진=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제공

지난 3월 8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하 재단·이사장 김승환)은 이태원 일대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인 ‘아리따운 화장방’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 


재단은 “기념식은 이태원 1(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56), 이태원 3(용산구 이태원로 164-1) 공중화장실의 재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용산구청 및 상인연합회, 포스코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진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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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제공

 

재단은 “‘아리따운 화장방’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용산구청의 협조를 바탕으로 이태원 일대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시작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사업 아이디어는 아모레퍼시픽의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세대) 직원의 제안으로 시작됐고, 재단의 사업으로 구체화해 실행 단계까지 빠르게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젊은 감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을 고민하며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공간 현실화를 위한 디자인 및 실내장식 등의 과정 역시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완성했다”고 했다.


이태원 1 공중화장실은 외장 마감재로 포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지원받은 친환경 소재 ‘슬래스틱’을 활용했다. 재단은 슬래스틱을 통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도 기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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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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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제공

 

재단은 “슬래스틱은 포스코 사내 벤처 1호 기업인 ‘이옴텍’이 제철소 부산물인 슬래그와 폐플라스틱을 융합해 개발한 토목·건축용 복합 소재로, 친환경적이면서도 기존 소재보다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회수한 플라스틱 공병 펠릿 3t을 슬래스틱에 활용해 이번 사업의 외장 마감재로 사용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김승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생과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많은 시기에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게 돼 더욱 의미가 각별하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1982년 아름답고 풍요로운 사회 구현을 목표로 취약 계층 여성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공간의 아름다움을 통한 웰빙 실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공간문화개선사업’과 ‘공간활용프로그램지원사업’ ‘정리수납컨설팅사업’ 등을 진행한다. 공간 개선이 단순 시설 개선의 개념에 국한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시설과 여성들의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이후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입력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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