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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om Exclusive

김여정의 文 향한 막말 이유가 밝혀졌다

김정은은 문재인 대통령 존중할 생각이 없었는데, 현 정부 실세는 김여정 팬클럽 회장 자처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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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DB.

북한 김여정이의 말투와 단어는 버릇없고 고약하다. 아버지뻘 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국산 앵무새','후안무치' 등 독설을 쏟아낸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김여정이 대통령을 향해 막말할 때 문재인 정부는 저자세로 보일 수 있는 대응을 했다. 


김여정의 도 넘은 남측 때리기의 이유가 밝혀진 것 같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 시각)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지도자로서 약했다” “김정은은 문 대통령을 존중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이다. 


AFP통신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이메일 성명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알게 된 (그리고 좋아하게 된) 북한의 김정은은 문재인 현재 한국 대통령을 존중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Kim Jong-un of North Korea, who I have gotten to know (and like) under the most trying of circumstances, never respected the current President of South Korea, Moon Jae-in.")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김정은을 달래는 일에 "약하고", 자신의 업적에 감사할 줄 모른다고 했다(Trump shot back that Moon was "weak" and ungrateful for his work to pacify Kim). 


김여정 입장에서 신처럼 모시는 오빠가 문 대통령을 존중한 적이 없으니, 자신도 존중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요즘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김여정 팬클럽 회장'을 자처한 것이다. 


지금도 김여정 팬클럽 회장일까. 임 전 실장은 자신의 소신을 잘 꺾지 않는 정치인이다. 딸이 있음에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치켜세우는 듯한 글을 잇달아 올렸던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보궐선거의 발생 이유는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 성추행 사건 때문이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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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참참참’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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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ungmooni (2021-04-25)

    문재인이나 임종석이나 반국가 해ㅇ위를 일삼는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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