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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 대통령에게 MB·朴 사면 촉구

“권력 영원하지 않아… 화합의 국정 펼치길 기대”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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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 사진=뉴시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촉구했다.


‘모래시계 검사’로 불린 홍준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 텅 비는 모래시계처럼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문 대통령을 향해 “레임덕을 막으려고 몸부림치면 칠수록 권력은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된다”며 “섭리로 받아들이시고 마무리 국민통합 국정에만 전념하시라”고 말했다.


이어 “온누리에 부처님의 가피(加被·부처가 자비의 힘을 베풀어 중생을 이롭게 하는 것)가 펼쳐지는 초파일이 다가온다”며 “자신의 업보로 될 두 전직 대통령도 이젠 사면하시고 마지막으로 늦었지만 화해와 화합의 국정을 펼치시길 기대한다.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1월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 “두 분 다 정치재판의 희생양인데 죄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사면을 요구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라며 “사면 요구할 것이 아니라 석방 요구를 하는 것이 도리에 맞고 이치에 맞는 주장”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이날은 사면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글=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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