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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평택공장, 오는 26일까지 또 선다

이 달에만 두 번째 공장 가동 중단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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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평택 공장 라인에서 차량을 조립하는 모습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원활치 않아 차량 생산을 멈췄던 쌍용차 평택공장이 또 가동을 중단한다. 이번에는 협력업체들이 부품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서다. 

 

쌍용차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오는 4월 19일~23일까지 총 5일 동안 평택공장의 자동차 생산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쌍용차가 반도체 수급난으로 공장을 세운 것은 4월8~16일까지였다. 이로서 연간 매출 3조원대의 쌍용차 평택 공장은 보름 가까이 생산에 차질을 빚어, 쌍용차 전 차종의 생산과 매출에 타격을 입게 됐다. 

쌍용차는 협력업체와 납품 협상을 추진해 오는 26일에는 생산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글=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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