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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확진, 국회도 지역구도 '비상'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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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첫 사례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사진) 의원이 15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와 여의도 일대, 이 의원의 지역구에 비상이 걸렸다. 

 

이 의원은 전날 수행비서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이날 오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등 일정을 급히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다.

앞서 국회에 상시 출입하는 기자, 보좌진, 당 대변인 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은 있고 의원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사례는 많었지만 현역 의원 확진 판정은 처음이다.  

 

특히 대면 접촉이 많은 정치권 특성상 당분간 국회가 혼란에 빠질 전망이다.  국회사무처는 이날 저녁 긴급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다. 상황에 따라 본청 폐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주부터 대정부질문 등 4월 임시국회 일정이 잡힌 가운데 폐쇄가 이뤄질 경우 국회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대기중이다. 이 의원 확진과 별개로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전원, 최인호 수석대변인과 홍익표 정책위의장 등이 부산 비대위에 참석했던 확진자와의 접촉 우려에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지난 7일에는 이낙연 전 대표가 부인의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으로 일곱 번째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도 했다.


또 이 의원이 지난 11~13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활동했고 당시 같이 다녔던 수행비서와 이 의원이 확진을 받으면서 지역사회도 비상이 걸렸다.  이 의원은 이 간에 당원 및 지역 주민 다수와 접촉해 전남도가 접촉자를 파악중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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