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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전국서 폭설 한파 대응 제설봉사

서울·경기 수도권 비롯 140여 지역 실시...설 앞두고 소외이웃 선물도 준비 중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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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호성동에서 쌓인 눈을 치우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신자들. 하나님의교회는 전방위적 제설봉사를 실시해 전국 이웃들의 고충을 덜었다. 사진=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전국 140여 지역에서 일제히 제설 봉사에 나섰다.


서울 관악구의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지난 7일 낙성대동 인헌초등학교 뒤 언덕에 위치한 주택가와 골목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곳은 경사가 심한 곳이라 자동차나 주민들도 통행하기 힘든 상황이다.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체온 측정 등 필수 방역수칙을 준수한 뒤 본격적으로 제설에 나선 신자들은 밤새 쌓인 많은 양의 눈을 푸고 단단하게 얼어붙은 얼음을 깬 뒤 염화칼슘을 뿌려가며 통행로를 확보했다.


낙성대동 주민센터 이상희 팀장은 하나님의 교회 봉사를 반기며 “갑작스런 폭설로 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빠른 봉사로, 통행이 가장 힘든 비탈길의 위험을 해결했다. 큰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화선 씨는 “출근하시는 분들과 어르신, 아이들이 미끄러운 눈길에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차에 교회에서 제설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단걸음에 달려왔다”며 “안전해진 길을 보니 보람차다. 주민들 모두 아무 사고 없이 다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은하씨는 “혼자서는 집 앞의 눈만 쓸 뿐이었는데 이렇게 이웃을 돕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제설작업은 수도권 곳곳에서도 분주히 이어졌다. 성남 분당구 신자들은 이매동 구석구석에 그늘진 거리의 눈을 치우며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길을 복구해갔다. 출근길에 사람들 대부분이 차도로 보행하고 있었다. 


신자들의 제설작업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건강음료를 전해주며 응원하기도 했다. 인천 중구에서 제설작업에 함께한 신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힘든데 작은 봉사지만 이렇게나마 이웃들을 응원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봉사에 동참할 것이라 말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서울과 경기뿐만 아니라 6대 광역시와 강원, 충청, 경상, 전라 등 각지에서 전방위적으로 이뤄졌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새해 벽두부터 강설과 혹독한 추위로 코로나19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 이웃들의 고충이 더해졌다”며 “국민들의 안전과 희망찬 신년을 기원하며 교회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성도들이 한뜻으로 동참했다. 이웃들 모두 건강하시고 기쁜 일 가득한 2021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긴급구호, 헌혈, 환경보호, 교육지원, 문화나눔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봉사를 이어왔다. 근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여러 도움을 건네고 있다. 


두 차례에 걸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3000만 원을 기탁하는가 하면, 작년 초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KF94) 3만 매를 지원했다.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와 대학생봉사단 ASEZ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대응 일선의 의료진과 경찰, 소방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들을 응원하는 ‘하트-투-하트’ 캠페인, ‘핸드-투-핸드 릴레이’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교회는 내달 맞는 설을 앞두고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준비 중이다. 전국 약 200지역에서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소외이웃들을 위한 식료품 4000 세트를 전달한다.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주변을 돌아보며 사랑을 실천해온 교회가 올해 설에도 나눔의 행보를 이어가는 것이다. ‘누구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교회 활동이 신년에도 바쁘게 지속되고 있다.

입력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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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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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 (2021-01-15)

    갑작스러뉴폭설로 여기저기 길들이 미끄러워서 힘들었는데, 하나님의교회의 손길로 미끄러웠던 길들을 빠르게 치워주셨다니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입니다

  • 똘이사랑 (2021-01-15)

    전국이 갑작스런 폭설로 여기저기 사고가 많았는데...이렇게 빠르게 나와서 봉사하시는 모습이 모두에게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 행복레시피 (2021-01-14)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그 스케일도 크고, 꾸준한 데다가 진심이 가득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집니다 힘주셔서 고맙습니다^^

  • 초코사랑 (2021-01-14)

    140여개 지역에서 제설작업이 되었다는게 놀랍네요 이웃과 사회를 항상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감동입니다

  • 소소담기 (2021-01-14)

    6개지역에서 동시적으로 봉사활동이 진행이 되었네요춥고 눈이 많이 와서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을것 같네요
    하지만 봉사의 손길 속에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늘 응원합니다

  • 아름이 (2021-01-14)

    며칠동안 너무 춥고 눈도 많이 내린것 같아요.
    이렇게 도움의 손길이 오가는것을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 우왕 (2021-01-14)

    우와! 역시 하나님의 교회네요!
    착한 행실 정말 아름답습니다!!

  • (2021-01-14)

    우와!! 하나님의 교회 너무 멋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

  • 미드미 (2021-01-14)

    갑자기 눈이 엄청나게 와서 출퇴근길이 너무 힘들었어요ㅠ
    추운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에 힘쓰는 하나님의교회가 있어서 감사하네요 응원합니다^^

  • 애플망고 (2021-01-14)

    이번에 정말 눈이 많이 와서 다니기가 힘들던데ㅠㅠ
    하나님의교회 봉사로 큰 도움이 되었겠어요ㅎㅎ

  • 웃음꽃만개 (2021-01-14)

    제가 사는 동네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제설작업 봉사하던데...
    비단 저희 동네만의 봉사가 아니였네요

  • 치커리 (2021-01-14)

    제설작업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 이웃을 위해 제설 봉사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핑크블루 (2021-01-14)

    폭설 뒤 깨끗해진 길은 누군가의 수고로 얻은 안전입니다. 이런 일에 앞장서는 교회는 단연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봉사의 대명사 하나님의교회. 전국과 전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발하는 하나님의교회 멋집니다.

  • 꾸미꾸미양 (2021-01-14)

    하나님의교회 제설 작업 소식을 들으니 놀랍네요 추운날에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모두 힘내세요

  • 붕붕 (2021-01-14)

    정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걸어다니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이렇게 제설작업을 해주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네요
    하나님의교회 최고

  • 우리 (2021-01-14)

    어렵고 힘들때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 gomgom (2021-01-14)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에서 제설작업이 이루어졌네요늘 한결같이 봉사에 힘쓰고 항상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 hahahasong (2021-01-14)

    폭설로 곳곳에 피해가 많았는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제설작업 봉사로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겠어요

  • 아름드리 (2021-01-14)

    폭설이 왔을때 자동차 하나에 있는 눈 치우기도 버겁더라고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제설봉사를 해주어서 주민들의 제설작업에 도움이 많이 되었을것 같아요

  • ppg (2021-01-14)

    저번주도, 이번주도 눈이 정말 많이 왔어요 ㅠㅠ 봉사자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 소나무 (2021-01-14)

    올 겨울에는 다른 사람을위해 봉사하는 사람을 거의 못보았는데 이웃을위해 묵묵히 재설작업을하는 봉사자가 있다니 마음이 따뜻하신분들 같아요^^

  • 눈송이 (2021-01-14)

    이웃의 불편함을 먼저 알고 도움을 주는 하나님의 교회가 있어 행복합니다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네요^^

  • 박스박 (2021-01-14)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이 늘수록 하나님의교회는 바빠지는것 같습니다ㅎ언제나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자신들의 일인것처럼 손잡고 달려와주는 하나님의교회가있어 든든합니다ㅎ 항낭 응원합니다^^

  • 헤이루 (2021-01-14)

    계속되는 폭설에 안전사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하나님의교회에서 발벗고 나서주니 너무 고맙네요^^ 추운 날씨인데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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