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에 이어 절도 혐의로 조사 중

황씨 지인의 물건 훔친 뒤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후 검찰로 송치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2019년 4월 12일 오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차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근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절도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020년 12월 21일 황씨에게 절도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진술과 증거물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황씨는 지인의 물건을 훔친 뒤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A씨는 황씨가 작년 11월 자신의 집에 들어와 명품 의류 등을 훔쳤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황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황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현재 경찰은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황씨의 처벌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마약 사범 황씨는 현재까지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고 있다"면서 "주변의 증언과 자백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미온적인 반응으로 수사에는 진척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황씨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하고, 필로폰을 매수해 지인에게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1.02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정광성 ‘서울과 평양 사이’

jgws1201@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