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다른 나라는 코로나 백신에 환호하는데, 文 대통령 지키기 위해 검찰총장 탄핵한다는 민주당

대통령 지키기 위해 윤석열 탄핵?.."용감무식한 김두관 의원 때문에 드디어 윤 총장 찍어내기 본심 폭로"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유튜브에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이 있다. 이스라엘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백신이 도착했다며 의료진이 기쁨을 표시하며 춤을 추는 것이다. 


유튜브에는  지난 20일 텔아비브의 수라스키병원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공동개발 백신이 도착하자 기뻐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손을 잡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도움을 받고 정보기관 모사드가 물밑에서 움직인 덕분에 일찌감치 화이자 백신을 확보했다.


미국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이 전국에서 이뤄지면서 반전(反轉)의 희망을 갖기 시작했다.


우리는 백신을 언제 맞기 시작할지 기약도 없이 국민의 불편 감수와 의료진의 사투로 버티고 있다.


우리는 정부가 2월, 또는 3월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것 말고는 내년 중 어느 정도의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24일에야 화이자·얀센과 백신 구매 계약을 맺은 데다, 백신 물량 도입도 더뎌 내년 상반기 대량 접종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그런데 정치권, 특히 정부 여당은 보건 당국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후 네 차례의 추가경정예산(추경)과 내년도 예산 정부안(案)에 단 한 번도 ‘백신 구입비’를 편성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윤석열 처내기만 열중하고 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5일 법원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 복귀 결정과 관련, "윤 총장을 탄핵해야 한다. 국회에서 탄핵안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그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통령을 지키는 탄핵의 대열에 동료 의원들의 동참을 호소한다"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선출된 권력을 짓밟는 일을 반드시 막겠다.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통치행위가 검찰과 법관에 의해 난도질당하는 일을 반드시 막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총장을 탄핵하는 게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란 이야기인데, 문 대통령이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일까. 아무 잘못이 없고 깨끗하면 윤 총장이 아닌, 윤 총장 할아버지가 와도 대통령을 굳이 지킬 필요가 없다. 


지키지 않아도 잘못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26일 여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 “이성을 잃은 친문 세력의 마지막 발악이 점입가경”이라며 “권력의 안위를 위해서는 법도 상식도 양심도 모조리 팔아먹겠다며 흥분해 있다”고 했다. 장 의원은 “대한민국이 민주 공화국인지 친문 공화국인지 헷갈리나”라며 “친문왕정을 만들어 자기들끼리 왕놀이나 하고 살고 싶은가 보다”라고 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용감무식한 김 의원 때문에 드디어 윤 총장 찍어내기의 본심이 폭로되었다. 결국은 검찰개혁도 아니고 오로지 문 대통령의 퇴임후 안전보장이 목적이었다"고 지적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2.27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최우석 ‘참참참’

woosuk@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