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영월] 2022년, 영월이 가까워진다

차세대 고속열차 도입, 청량리~영월 1시간 26분

이경석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빠르면 2년 뒤,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원 영월역까지 1시간대 주파가 가능해진다. 태백선 청량리~태백 구간에 차세대 고속열차(EMU-150) 도입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고속열차 ‘EMU-150’의 태백선 도입을 확정짓고 2022년 말 또는 2023년 초 운행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차세대 KTX로 불리는 EMU-150은 최고 시속 150㎞로 도입 시 현재 4시간가량 걸리는 청량리~태백 구간을 2시간 36분 만에 주파하게 된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청량리역에서 제천역까지 56분, 영월역 1시간 26분, 사북역 2시간 11분이 각각 소요된다. 무궁화호가 유일한 현행 열차 소요 시간이 절반가량 줄어드는 셈이다. 운임은 청량리역에서 태백역까지 1만5000원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영월군은 지난 8월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 예비타당성 통과에 이은 이번 차세대 고속열차 도입을 통해 겹경사를 맞게 됐다. 올해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71만8653여명이 참여한 대국민 서명운동과 정부, 국회 방문 건의 등을 주도한 최명서 영월군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고속도로 건설과 고속열차 도입이 확정됨에 따라 강원도 폐광지역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영월군은 교통 오지라는 그간의 오명을 씻고 수도권의 야외 정원으로 새롭게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교통망 확충을 계기로 인구 유입과 기업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는 곧 문화,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입력 : 2020.11.19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이경석 ‘슬기로운 지방생활’

francis@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