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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예정된 가운데 또 여당발 '수도 이전' 주장

이낙연, "행정수도 이전 구체화 단계...국회 이전 등 방안 준비"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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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언급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에서 열린 헌정대상 자치행정 부문 시상식에서 “저희 당이 제안했던 행정수도 이전이 구체화되는 단계”라고 밝히면서 “국회의사당 기능의 세종 이전을 포함한 몇 가지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균형발전에 큰 동력이 돼서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당 출신 박병석 국회의장도 “국토의 11.8%밖에 안 되는 수도권의 인구가 인구 전체의 반이 넘는 현실을 어떻게 볼 것인가 위기감을 가지고 있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다시 분산을 통한 국가균형 발전을 도모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여당발 행정수도 이전 주장은 총선 압승 이후 ‘부동산 실정’에 대한 국민적 불만이 고조되고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던 때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마치 국가존망이 달린 급선무인 것처럼 적극적으로 ‘행정수도 이전’을 주장하다가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예정되자 돌연 소극적인 자세로 전환했다. 

그럼에도 그 사이 물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행정수도 완성 추진단(단장: 우원식)’이 9월 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행정수도 이전’ 관련 순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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