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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신임 대표 김종철은 누구?

서울대 사회과학대 총학생회장 출신 PD(민중민주) 계열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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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당 대표에 당선된 김종철(사진) 신임 대표가 “양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은 긴장하기 바란다”고 정치권을 향해 당 대표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발표된 6기 당대표 선출 선거 결과 7389표로 55.57%를 기록, 5908표(44.43%)에 그친 배진교 후보를 제치고 정의당의 새 대표에 선출됐다. 당 대표 선거는 지난 4월 21대 총선 후 심상정 대표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조기 퇴진을 선언하면서 치러졌다.

후보 선거에는 김종철·배진교·박창진·김종민 후보 4인이 출마했지만 지난달 23~27일 진행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1·2위를 기록한 김종철·배진교 후보 간 결선투표가 치러졌다.

지난 5~8일 온라인 투표와 이날 ARS모바일 투표까지 진행된 결선 투표에는 당직 투표권을 가진 당원 2만6578명 중 1만3588명이 투표해 51.1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닷새간의 온라인 결선투표 결과 배진교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진보색채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민주당 2중대'의 이미지를 벗겠다고 강조해왔다. 김 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지금까지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라는 거대양당이 만들어 놓은 의제에 대해 평가하는 정당처럼 인식됐다”며 “이제 거대양당이 정의당이 내놓는 의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내놓아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 학생회장과 사회과학대 학생회장을 지내고 1999년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의 비서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고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냈던 김 대표는 정의당 윤소하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당 선임대변인을 맡았다. 지난 4월 21대 총선에서는 정의당 비례대표 16번을 받아 낙선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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