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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유기된 동물 13만 마리…매년 증가세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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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작년에는 13만여 마리가 유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동물은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는 반려동물 6종을 말한다. 개(강아지)‧고양이‧기니피그‧햄스터‧토끼‧페럿이 여기에 포함된다.
 
5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유기동물의 수는 13만5791마리로 나타났다.
 
2014년 8만1147마리였던 유기동물은 2015년 8만2082마리, 2016년 8만9732마리, 2017년 10만2593마리, 2019년 12만1077마리 등으로 해마다 늘어났다. 작년과 2014년을 비교하면 67%나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만8212마리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1만4174마리), 경북(9153마리), 충남(8745마리), 전남(8579마리) 등 순이었다.
 
반면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동물보호센터는 오히려 줄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전국에 설치된 동물보호센터는 작년 총 284곳으로 2018년(298곳)보다 감소했다. 농식품부가 지원하는 시·군 직영 동물보호센터는 39곳에 불과했다.
 
어기구 의원은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동물보호센터 확대를 위해서는 모범사례 발굴을 통해 센터에 대한 인식 개선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했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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