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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예측한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하반기 5% 성장해 만회… 2020년 2% 이상 성장률 전망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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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은행 북경사무소가 작성한 <최근 중국 경제의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경제가 생산과 소비 부문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하반기 5%대 안팎으로 성장하고, 2020년 한 해 2%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의 8월 광공업생산은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할 때 5.6% 증가해 전월(4.8%)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다. 제조업 생산은 6.0% 늘어 높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광업 생산 증가율도 7-2.6%에서 81.6%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제조업 생산 증가세가 중국 경제 회복세를 뒷받침하고, 정부의 확장 재정 정책 등으로 부동산,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수요 등도 증가하리라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소비심리도 회복하면서 하반기 경제 성장세를 떠받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8월 중국의 소매 판매는 전년 같은 달보다 0.5% 증가해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통신기기(25.1%), 화장품(19.0%) 등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늘었다. 8월 수출도 전년 같은 달 대비 9.5% 증가하며 전월(7.2%)에 이어 증가 추세다.


보고서는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경기 대응 정책이 효과를 내면서 3분기 중 5%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낙관적 견해를 갖는 일부 중국 내 전문가들은 연간 3% 이상의 성장률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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