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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당 정치국회의 주재했지만 공무원 피격사건은 침묵

코로나19 방역 강조한 이유는?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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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30일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8차 정치국 회의가 29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셨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회의를 주재했지만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제7기 제18차 정치국회의를 열고 "악성 비루스(코로나19)의 전파 위협을 막기 위한 사업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부족점들을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방역 부문에서의 자만과 방심, 무책임성과 완만성을 철저히 경계했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이밖에도 당 창건 75주년 관련 사업과 태풍 피해 복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공무원 피격 사건은 언급되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 22일 우리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25일 통일전선부 명의로 사과통지문을 청와대에 보냈지만, 이를 북한 내부에는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해당 공무원의 부유물 등을 불태운 것에 대해 코로나19 방역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이 코로나19 방역 관련 회의를 주재한 것도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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