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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친문 의식했나? 이낙연 당 대표, '친문 팬덤'에 “매우 상식적인 분들”

‘친문 강성 지지자’에 대해 물으니, “강성 지지자는 긍정적 기능도”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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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이낙연 대표.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3일 오전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출연해 당내 다양한 의견을 저해한다고 비판받은 ‘친문 강성 지지자(친문 팬덤)’에 대해 “어느 당이나 강성 지지자가 있고, 온화한 지지자가 있다”며 “강성 지지자는 긍정적 기능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팬덤(fandom)은 특정 분야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사람이나 그 무리를 가리키는 말로, 극성 지지층을 뜻한다.
 
이 대표는 “(강성 지지자는) 어느 당이나 마찬가지로 에너지가 되면서 동시에 압박이 될 수도 있는 요인이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전당대회 결과를 보면 놀라운 게 있다. 흔히 강성 지지자들이 많이 포진돼 있다는 곳이 권리당원인데 각 후보의 권리당원 지지율과 일반 국민 지지율이 비슷하게 나온다. 강성 지지자가 특별한 분들이 아니라 매우 상식적인 분들일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강성 지지자는) 끊임없이 당의 대처나 지향성을 감시하는 감시자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발전적으로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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