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가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치뤄졌습니다.
평양 김일성경기장은 4만여 명의 관중이 가득찰 만큼의 경기장입니다.
관중이 한 명도 없는 경우는 '징계'를 받아 관중이 없는 경기가 있었지만 스스로 관중 한 명도 없는 '셀프 無 관중 징계'로 경기가 치뤄지는 전대미문의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남쪽의 대령통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 이런 세상을 원하셨던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