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李五峰 月刊朝鮮 객원 사진기자
글 : 金成東 月刊朝鮮 기자
글 : 金成東 月刊朝鮮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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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代 대통령 당선자 李明博.
그에게는 술지게미로 끼니를 대신하던 가난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女학교 앞에서, 재래시장 한 모퉁이에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좌판을 벌이며 苦學(고학)을 하던 중고등학교 시절이 있었다.
서울 이태원 재래시장에서 환경미화원 일을 하면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이 있었고, 운동권 학생으로 6·3 사태를 주동하다 구속돼 감옥생활을 해야 했던 고난의 시절이 있었다. 중소기업 現代를 세계적 대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열정과 격정의 시절이 있었고, 청계천 복원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감동을 준 서울시장 시절이 있었다.
李明博 대통령 탄생의 大드라마가 만들어지는 여정에는 그의 삶 전체가 녹아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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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중학교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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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商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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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大 재학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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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大 재학 시절 6·3 사태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李당선자(왼쪽에서 세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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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신입사원이 돼 교육받고 있는 李당선자(맨 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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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신입사원 시절 짝은 증명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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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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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오른쪽)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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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시절 본회의장에서 연설하는 李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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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복원 후 청계천걷기 기념행사에 참석한 李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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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전의 부모님(채태원·이충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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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후보로서 부인 金潤玉 여사와 함께 재래시장 상인들과 담소하는 李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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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13일 열린 李明博 대통령 후보 서울 선대위 발대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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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월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거제도 대우조선을 방문해 직원들과 환호하고 있는 李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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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2월 강원도 평창 독거노인을 찾아가 위로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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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5월 기자 간담회에서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李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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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월 조계사를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손을 잡고 있는 李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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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5월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연등축제 행사에 참석해 동자승을 안아 올리고 있는 李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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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2월 전방 백골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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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3월 경북 영주 선비촌을 방문해 인동 장씨 종택에서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채 장구를 배우고 있는 李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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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4월 中東 두바이를 방문해 현지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제벨 알리 자유구역청을 둘러보고 있다.맨왼쪽이 조동성 서울大 교수이고, 맨오른쪽이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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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0월 유럽의 운하를 탐사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李당선자가 뉘른베르크 RMD 운하를 방문, 덴 연방수로국장과 운하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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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를 안고 부인 金潤玉 여사와 함께 웃고 있는 李당선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