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鄭甲潤·75) 전 국회부의장이 (사)한국차인연합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3월 11일 취임했다. 한국차인연합회는 1979년 전국의 대표적인 차인(茶人)과 문화인들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차인 연합 단체다. 2017년에는 정부 지정 차(茶) 전문인력 양성기관 제5호로 인가를 받았다. 현재 전국 1300지부에서 2만5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정갑윤 회장은 제16·17· 18·19·20대 5선 국회의원으로 제18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정갑윤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차 문화를 활성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할 것”이라며 “(한국차인연합회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차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갑윤 회장은 제16·17· 18·19·20대 5선 국회의원으로 제18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정갑윤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차 문화를 활성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할 것”이라며 “(한국차인연합회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차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