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박사가 2025년 2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천체물리분야 연구원이 되었다.
2009년 경북대 물리학과에 입학한 전혜빈 박사는 이 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후 2021년부터 시카고대 엔리코 페르미 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해 왔다. 전 박사는 고도 약 12만 피트 상공에서 천체 입자 물리 실험인 고에너지 광(光)동위원소 실험(High Energy Light Isotope eXperi-ment·HELIX)을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 박사는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NASA에서 진행할 실험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데이터 분석을 하게 될 경입자 동위원소 분야에서 ‘바로 이 사람이다’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의 역량 있는 연구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9년 경북대 물리학과에 입학한 전혜빈 박사는 이 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후 2021년부터 시카고대 엔리코 페르미 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해 왔다. 전 박사는 고도 약 12만 피트 상공에서 천체 입자 물리 실험인 고에너지 광(光)동위원소 실험(High Energy Light Isotope eXperi-ment·HELIX)을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 박사는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NASA에서 진행할 실험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데이터 분석을 하게 될 경입자 동위원소 분야에서 ‘바로 이 사람이다’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의 역량 있는 연구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