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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2024 ‘한국문학의 얼굴들’ 김애란, 이병률

글 : 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1ooho@chosun.com

사진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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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한국문학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진행한 ‘2024 한국문학의 얼굴들’에 작가 김애란과 이병률을 선정했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출간된 소설 및 시집 신간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는 모두 15만5253명이 참여했다.
 

  《이중 하나는 거짓말》로 소설 분야 1위에 오른 김애란은 “누군가와 여름에 만나 겨울에 헤어지며 봄에 또 보자고 약속하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으로 시집 분야에서 최다 득표한 이병률은 몽골 체류 중에 선정 소식을 듣고 “오늘 아침에는 꽝꽝 언 호수의 얼음을 켜고 그 안으로 물통을 넣어 물을 길어 올리는 사람을 봤다. 저 역시 물통 가득 넘치게 받은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잘 익혀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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