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동혁(39)이 프로코피예프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로 봄과 전쟁을 연주했다. 2월 1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과 16일 울산현대미술관, 그리고 3월 5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관객을 만났고, 만날 예정이다. 돌이켜 보니 작년 이맘때는 쇼팽 악보집을 들고 관객을 찾았었다.
열 살 때 러시아로 떠나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한 그는 러시아 곡들에 익숙하다. 프로코피예프의 ‘전쟁’ 소나타로 알려진 3개의 소나타 중 6번과 7번을 연주했다. 소나타 6번엔 불안한 전쟁 상황에 대한 묘사, 그리고 전쟁 속의 인간에 대한 표현이 담겼었다. 소나타 7번 역시 치열한 전쟁 상황을 반영한 작품. 임동혁은 어린 시절부터 프로코피예프 소나타를 여러 콩쿠르에서 연주해 화제를 모았었다.
“어린 시절 10년여의 유학 생활을 포함해 오랫동안 많은 영향을 받아서 러시아 곡들은 저한테 고향과도 같습니다. 자유로움을 느끼는 레퍼토리가 바로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열 살 때 러시아로 떠나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한 그는 러시아 곡들에 익숙하다. 프로코피예프의 ‘전쟁’ 소나타로 알려진 3개의 소나타 중 6번과 7번을 연주했다. 소나타 6번엔 불안한 전쟁 상황에 대한 묘사, 그리고 전쟁 속의 인간에 대한 표현이 담겼었다. 소나타 7번 역시 치열한 전쟁 상황을 반영한 작품. 임동혁은 어린 시절부터 프로코피예프 소나타를 여러 콩쿠르에서 연주해 화제를 모았었다.
“어린 시절 10년여의 유학 생활을 포함해 오랫동안 많은 영향을 받아서 러시아 곡들은 저한테 고향과도 같습니다. 자유로움을 느끼는 레퍼토리가 바로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