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한복 알리기 프로젝트에 앞장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추진하는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서다. 창의성 있는 디자이너들과 문화예술인이 협업해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복업계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내용이다.
공진원 관계자는 “언제든 입을 수 있는 일상적인 한복부터 현대적인 재해석을 덧붙인 한복까지 국제사회에 다양한 한복의 매력을 알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했다.
수지의 한복 자태는 이미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도리화가〉에서 그는 조선 말기 소리꾼을 연기했다. 당시 공개한 한복 화보도 화제였다. 2010년 데뷔한 수지는 연기, 노래,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여러 기부 활동으로 국내외 선한 영향력도 미치고 있다.⊙
공진원 관계자는 “언제든 입을 수 있는 일상적인 한복부터 현대적인 재해석을 덧붙인 한복까지 국제사회에 다양한 한복의 매력을 알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했다.
수지의 한복 자태는 이미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도리화가〉에서 그는 조선 말기 소리꾼을 연기했다. 당시 공개한 한복 화보도 화제였다. 2010년 데뷔한 수지는 연기, 노래,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여러 기부 활동으로 국내외 선한 영향력도 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