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비전공,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22 국제 서울 음악 콩쿠르’가 비대면으로 5월 14일 개최된다.
한국전문연주자협회와 서울시 지정 비영리 단체 ‘베세토 심포니 & 오페라’가 주최·주관하는 이 콩쿠르는 클래식 악기(피아노, 오케스트라 악기), 재즈 악기, 보이스(클래식 성악, 대중음악, 뮤지컬), 작곡(자유곡), 지휘 부문에서 각각 입상자를 선발한다. 편집이나 보정 없이 한 번에 촬영된(One Take) 녹화 영상으로 심사한다.
국제 서울 음악 콩쿠르는 한 장르에만 국한된 일반적인 콩쿠르가 아니라 공익성을 중시하여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우승자에게는 서울시장 상, 서울시의회 상 등이 수여된다.
한국전문연주자협회 차유진 대표는 “전 국민 음악가 만들기 프로젝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다양한 장르에서 실력을 겨루는 만큼 심사위원은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예중, 예고 교장 선생님과 음대 교수진이 맡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전문연주자협회와 서울시 지정 비영리 단체 ‘베세토 심포니 & 오페라’가 주최·주관하는 이 콩쿠르는 클래식 악기(피아노, 오케스트라 악기), 재즈 악기, 보이스(클래식 성악, 대중음악, 뮤지컬), 작곡(자유곡), 지휘 부문에서 각각 입상자를 선발한다. 편집이나 보정 없이 한 번에 촬영된(One Take) 녹화 영상으로 심사한다.
국제 서울 음악 콩쿠르는 한 장르에만 국한된 일반적인 콩쿠르가 아니라 공익성을 중시하여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우승자에게는 서울시장 상, 서울시의회 상 등이 수여된다.
한국전문연주자협회 차유진 대표는 “전 국민 음악가 만들기 프로젝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다양한 장르에서 실력을 겨루는 만큼 심사위원은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예중, 예고 교장 선생님과 음대 교수진이 맡게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