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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史 다시 쓰는 허우범 박사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사진제공 : 허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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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해 동안 《월간조선》에 실크로드 등에 관한 글을 써온 허우범(許又範·60) 박사(인하대 고조선연구소)가 《여말선초 서북 국경과 위화도》를 펴냈다. 허우범 박사는 이 책에서 여말선초(麗末鮮初) 서북 국경선은 요동에 있었다고 역설한다. 허 박사는 “일제의 반도(半島)사관 구축 과정과 그 결정체인 《조선사》를 자세히 살펴보는 과정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지리는 일제가 왜곡, 조작한 것임을 확인했다”면서 “우리의 국경사(國境史)는 한반도 안에서의 확장의 역사가 아니라 중원에서 한반도로의 축소의 역사였다”고 말한다.
 

  인하대 교직원으로 30여 년간 근무하면서도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던 허우범 박사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한민족 영토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여말선초 서북 국경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으며, 이 연구를 위해 10여 차례 중국 현지를 답사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논문으로 작년 8월 인하대 대학원에서 융합고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국지》와 《실크로드》 현장을 완주하고 《삼국지 기행》 《실크로드》 등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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