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 전문가인 서재진 전 통일연구원장이 자신의 전공과 전혀 다른 ‘리더십’ 관련 서적 《아들러 리더십 코칭》을 출판했다.
서 전 원장은 개인 심리학 창시자인 오스트리아 출신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리더십 코칭을 개발했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힌다.
서 전 원장은 아들러 심리학의 주요 개념이 최신 뇌과학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코칭 프로그램에 ‘ADLERS’라 이름 붙인 코칭 프로세스를 넣어서 복잡다단한 코칭 프로세스를 단순한 모델로 만들었다.
그는 “훌륭한 리더십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자기 ‘생각의 감옥’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며 “유년의 초기 기억을 바꾸는 ‘뇌의 유심칩’ 변환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 전 원장은 개인 심리학 창시자인 오스트리아 출신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리더십 코칭을 개발했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힌다.
서 전 원장은 아들러 심리학의 주요 개념이 최신 뇌과학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코칭 프로그램에 ‘ADLERS’라 이름 붙인 코칭 프로세스를 넣어서 복잡다단한 코칭 프로세스를 단순한 모델로 만들었다.
그는 “훌륭한 리더십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자기 ‘생각의 감옥’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며 “유년의 초기 기억을 바꾸는 ‘뇌의 유심칩’ 변환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