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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판의 전성시대》 펴낸 최규성

글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사진제공 : 최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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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기자 출신의 대중음악평론가 최규성씨가 희귀한 책을 펴냈다. 전국을 돌며 ‘빽판’을 수집한 결과물이다. 3년 가까운 시간을 들였다.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되는 자료들이 아니라 발품을 팔아 직접 수집·촬영한 것들이다.
 
  빽판은 음반 판권 소유자와 라이선스(사용권) 계약 없이 불법으로 제작해 유통시킨 해적 음반을 지칭한다. 과거엔 해외 라이선스 음반이 한정되어 있었기에 음반 수입이 전혀 없었던 1960년대엔 지상파 라디오에서도 빽판을 이용할 정도였다.
 
  최 평론가는 “추억의 산물이 되어버린 빽판은 뒤늦게 한국 팝 문화의 역사를 증언하는 자료로 그 가치가 재평가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책에는 4000여 컷의 사진 자료들과 함께 빽판의 제작·유통 과정뿐 아니라, 빽판이 시작된 1950년대부터 LP시대를 마감한 1990년대까지 가요와 댄스, 경음악, 클래식, 영화, 인기 가수와 그룹, 국제가요제, 편집 팝송에 이르기까지 진화과정이 ‘대중문화사’로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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