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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 돌며 6·25 참전용사에게 앨범 전하는 사진작가 라미 현

글 :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사진제공 : 현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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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사진작가 라미 현(Rami Hyun·41·한국명 현효제). 그는 지난 2월부터 미국 전역을 돌며 ‘프로젝트 솔저(http://projectsoldierkwv.com)’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솔저는 해외 6·25 참전용사들에게 직접 찾아가 참전 이야기를 듣고 군복 입은 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작업이다. 라미 현은 3년 전부터 미국·영국 등의 40여 개 도시를 방문해 참전용사 1200여 명에게 사진 액자를 전달했다.
 
  예비역 윌리엄 웨버(William Weber) 대령은 1950년 11월 전투에서 오른쪽 팔과 다리를 잃었다고 한다. 웨버는 라미에게 “자유를 가진 자는 의무가 있고, 그 의무는 자유를 뺏기거나 잃어버린 이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라미 현은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참전용사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제일 보람차다”면서 “참전용사들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한국인들의 고마운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라미 현에게 필요한 건 시간과 후원이다. 흘러가는 시간은 어찌할 수 없지만, 후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뜻에 동참하는 많은 이가 라미 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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