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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브로커들로부터 탈북민 보호하는 정선미 변호사

글·사진 :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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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탈북 브로커에게 사기나 협박을 당하는 탈북민들을 위해 일하는 변호사가 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인 정선미 변호사다.
 
  정 변호사는 탈북민 인권과 저소득층 등 세상의 약자에 관심이 많다. 특히 요즘엔 탈북 브로커에게 사기당할 위기에 처한 탈북민들의 ‘지킴이’ 역할에 한창이다.
 
  탈북 브로커의 사기가 가능한 것은 탈북시키려는 가족이 잘 탈출하고 있는지, 아니면 중간에 잡혀 북송됐는지 여부를 알 수 없는 탓이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부와 통일부는 이런 문제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최근 자유한국당에 영입된 정 변호사는 “기회가 되면 정치에 입문, 문재인 정부가 전혀 신경 안 쓰는 진짜 약자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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