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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 펴낸 최준석 前 《주간조선》 편집장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사진제공 : 최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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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의 자연사박물관 앞에 선 최준석 전 편집장.
  최준석(崔埈碩·59) 전 《주간조선》 편집장은 최근 《나는 과학책으로 세상을 다시 배웠다》를 펴냈다. 그동안 읽은 300권의 과학책에 대한 서평을 모은 책이다. 최 전 편집장은 “원래 역사책이나 철학책을 즐겨 읽었지만, 7~8년 전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의 책을 접한 이후 과학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면서 “자연은 물론 인간에 대해서도 철학보다 과학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는 과학책을 읽으며 나를 만날 수 있었다”고 말한다.
 

  “33년간 기자생활을 했지만, 하마터면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걸 모를 뻔했다”고 말할 정도로 과학책에 푹 빠진 최 전 편집장은, 현재 《주간조선》에 ‘과학연구의 최전선’을 연재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유튜브 방송 ‘최준석과학’ 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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