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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다룬 소설 번역한 가모 요시코 씨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사진제공 : 가모 요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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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관계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시인 윤동주를 다룬 이정명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별을 스치는 바람》이 일본에서 번역, 출간됐다. 이 소설을 번역한 가모 요시코(鴨 良子·69) 씨는 1970년대부터 지명관 교수 등과 교유하면서 한국을 알게 된 지한파(知韓派) 지식인.
 
  가모 씨는 “이 책을 번역하게 된 것은 우연히 만난 가수 윤형주씨(윤동주의 6촌 동생)로부터 ‘윤동주를 아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윤동주의 시(詩)를 접했던 가모 씨는 윤형주씨의 질문을 받자마자 윤동주의 ‘서시(序詩)’를 자기도 모르게 암송했고, 윤동주가 주제라는 말에 이끌려 《별을 스치는 바람》을 번역하게 됐다고 한다. 가모 씨는 “정치적인 흐름에 따르지 않는 한국과 일본의 평범한 시민들의 교류를 바라는 지명관 선생님께 이 책을 보내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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