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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약이 되는 음식 상식사전》 펴낸 정지천 교수

글 : 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사진제공 : 정지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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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천 동국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신작 《약이 되는 음식 상식사전》(중앙생활사)을 펴냈다. 2001년 출간한 본인의 저작 《우리집 음식 동의보감》 내용을 증보(增補)한 것으로, 그동안 세계가 주목한 새로운 ‘수퍼푸드’의 종류와 효험 등을 더했다. ‘내 몸을 다스리는 음식의 힘, 제대로 먹으면 약이 된다’는 주제 아래, 곡류·과일류·채소류의 성질과 활용법을 담은 책이다. 정 교수가 이 책에서 선정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좁쌀·녹두·순무·케일·부추·복분자·검은깨 등이 있다.
 
  정 교수는 한의학자·한의원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성인병·노인병 및 노화 억제를 화두로 우리 주변에 있는 음식의 약효를 연구해 왔다. 1997년부터 지상파 3사 건강프로그램 및 라디오에도 출연해 대중들에게 음식 요법과 한방 건강을 강의해 왔다. 대표 저술로는 《남성보감》 《명문가의 장수비결》 《어혈과 사혈요법》 《음식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이 있다.
 
  정 교수는 “한약방에 있는 약재들만 약이 되는 게 아니다. 우리가 익히 먹는 찹쌀도 예전에는 약으로 써 왔다”며 “특히 노인들에겐 약만큼 음식도 중요하다. 이 책이 독자들의 질병 예방과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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