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염기훈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

“내 마지막 월드컵을 내려놓습니다”

글 : 조성호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
  • 스크랩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사진 : 뉴시스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비보(悲報)가 날아들었다. ‘왼발의 마법사’ ‘K리그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자’로 불린 염기훈(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의 러시아행(行)이 불발됐기 때문이다.
 
  염기훈 선수는 월드컵을 불과 한 달여 남긴 시점에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염 선수는 리차드(울산현대) 선수의 태클에 걸려 쓰러졌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염기훈 선수는 가슴을 부여잡은 채 누워 있다가 이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검사 결과 오른쪽 네 번째 갈비뼈가 골절돼 4주 진단이 나왔다. 염 선수의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한국의 전력에 큰 타격이 일 것으로 스포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4일 치러진 세르비아전에서 염기훈 선수는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 ‘신태용호’의 기대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었다. 그런 만큼 그의 부상은 축구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부상 직후 염기훈 선수는 한 스포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월드컵을 내려놨다”며 “마지막 월드컵이고, 마지막 국가대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려놓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신 감독님의 힘든 마음을 약간은 안다. 이젠 나를 마지막으로 대표팀에 더 이상 부상자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회 : 9953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댓글달기 0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201810

지난호
전자북
별책부록
프리미엄결제
  • 지난호
  • 전자북
  • 별책부록
  • 정기구독
  • 마음챙김 명상 클래스
  • 조선뉴스프레스 선정 초청작가 특별기획전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